국내 소비재 중기 일본 시장 진출 지원 소비재 기업 40개사,현지 진출 발판 마련 총 351건,1대1 맞춤형 상담 진행
지난 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CJ ENM이 주관하는‘케이콘 재팬 2025’와 연계한 B2B 수출상담회가 진행 중이다.[코트라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코트라는 지난 8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CJ ENM이 주관하는‘KCON JAPAN 2025(케이콘 재팬 2025)’와 연계한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류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인‘KCON JAPAN 2025’의 일본 내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국내 소비재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뷰티,식품,패션 등 유망 소비재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했으며,일본 현지 유력 바이어 82개사와 총 351건의 1대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특히,K뷰티에 대한 바이어들의 반응이 높았으며,일부 기업들은 상담 예약이 행사 전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코트라는 이번 행사를 통해 97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대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또한,K-콘텐츠 행사와 수출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바이어와 소비자의 반응을 현장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B2B·B2C 통합형 지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행사에 참가한 뷰티 관련 기업 L사 관계자는 “K-콘텐츠 연계 행사인 만큼,바이어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상담회가 일본시장 진출의 도약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민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한류는 단순한 문화 현상을 넘어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대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실시간 바카라 사이트 더블유 토토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동반성장의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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