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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월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관광 명소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하나투어 닷컴에서 전용 기획전을 열고 ▲문경·안동의 유명 촬영지를 찾아가는 '드라마' ▲경주의 미술관과 유적지를 탐방하는 '아트패스' ▲영주·봉화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힐링' ▲영양·포항에서 배움이 있는 여행을 즐기는 '교육' 등 다양한 테마와 경상북도 관광 자원을 접목한 상품을 선보인다.
'[Drama in 경북] 문경·안동 2일'은 여러 사극 드라마의 촬영 배경지로 잘 알려진 문경새재,하회마을,커플링 사이트 추천 디시만휴정 등을 관광한다.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안동 월영교에서 낮과 밤의 대비되는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아트패스] 경주 2일'은 한국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의 방대한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경주솔거미술관',신라 고분이 옆에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현대미술관 '오아르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또한 젊은층의 경북 관광 수요 확대를 목표로 2030세대 전용 '밍글링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호미곶에서 즐기는 '선셋 요가',보문호수에서 달리는 '나이트 러닝' 등 액티비티 연계 상품을 준비중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중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영양,영덕,안동 등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돕고자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양한 테마 상품을 기획했다"며 "관광 자원과 테마를 접목한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