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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머니줌인' - 이경만 통계뱅크 대표
미국이 관세 전쟁 선포 이후 세계 경제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미국 시장을 대신할 국가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데요.이런 와중에 눈에 띄는 지역이 있죠.바로 동남아 국가입니다.중국 시진핑 주석에 일본 이시바 총리가 최근 잇달아 동남아 순방에 나섰죠.투자자들도 미국에서 눈을 돌려 신흥국을 향하고 있는 지금,동남아국 경제의 현주소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통계뱅크 이경만 대표 자리했습니다.
Q. 트럼프 대통령이 우방이든 적대적 관계던 상관없이 전 세계를 향해 관세 폭탄을 던지면서 국가별 관계가 재편하고 있습니다.특히 중국을 타깃으로 한 초고율 관세에 중국이 우방국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동남아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일본 역시 동남아 순방에 나섰는데 왜 경쟁적으로 할까요?
- 글로벌 경제,美중심 지도 재편 움직임…아세안 관심↑
- 트럼프발 관세전쟁 속 일·중,'동남아 내 편' 기회로
- 베트남 상호관세 직격탄…중국,미 대체 시장 인식
- 중국 일대일로 정책 한계…美관세로 동남아경제 수세
- 시진핑,4월 동남아 3국 순방…"관세전쟁 승자 없어"
- 日,기존 동남아 시장 석권…中 움직임에 긴장 고조
- 일본,중장기적으로 동남아 시장 지위 유지 위해 구애
- 시진핑 돌아가자 이시바 곧바로 동남아 순방 나서
- 이시바,약 3개월 만에 동남아 찾아…협력 강화 모색
- 아사히 "日,美관세에 동남아 中의존 강화 우려 견제"
Q. 먼저 중국과 일본 두 정상이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이 베트남입니다.베트남의 최근 경제성장률이 눈에 띕니다.미국 관세 영향에도 8% 성장률을 목표했는데요.최근 베트남 경제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 베트남,1인당 GDP 약 4,711달러…경제성장 탄력
- 베트남,대미 수출 키우며 급속도 성장…관세 지격타
- 베트남-중국,경제적 밀착 전망…시진핑 베트남 방문
- 남중국해 갈등 '시한폭탄'…"한·중 관계와 유사할 듯"
- 중국,남중국해에 비행장 만들며 베트남과 긴장 고조
- 중국 믿을 수 없는 베트남…아직 미국에 유화제스쳐
- 미·중 사이 사다리 타는 베트남…상호관세 발표 관건
Q. 베트남도 미국 상호관세가 46%로 고율로 부과됐습니다.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시장이기도 한데요.미국이 무역수지 적자 상위 국가로 꼽은 곳이기도 합니다.중국과 일본이 베트남으로 달려가긴 했지만 베트남 입장에서는 미국을 외면할 순 없지 않을까요?
- 베트남,현재 미국 대체할 수요 시장 부재에 근심
- 미국과 관계 회복 노력 전망…물밑으로 중국 개척
- 베트남 상호관세 46% 부과…한국 기업 최대 피해
- 삼성전자,스마트폰 50% 베트남 제조·미국 수출
- LG전자 베트남 가전 생산…韓기업 2600여개 진출
- 기업들,관세에 美 이전 고려…베트남 '발등에 불'
- 베트남,메이저 슬롯 사이트 cool미·중 '대나무 외교'…"흐르는대로 휘어져"
- 베트남·중국발 미국행 컨테니어 물량 일 40→3개
- 美소비재 7월쯤 가격 폭등 전망…관세 조정할까?
Q. 시 주석이 두 번째로 달려간 말레이시아는 24% 상호관세 부과받았습니다.말레이시아는 올해 아세안 순회 회장국이기도 한데요.그런데 다른 나라처럼 보복에 나서기보다는 미국 상품 수입 확대를 선언했어요.중국이 반품한 보잉 항공기도 사려고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어요.말레이시아 시장,어떻게 보시나요?
- 말레이시아,동남아 중 싱가포르 제외 최대 부유국
- 말레이 국민 1인당 GDP 1.2만 달러…베트남 2배
- 美빅테크 기업들,말레이 내 공장 등 수십조원 투자
- 최근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로 말레이시아 급부상
- 말레이시아,中 시진핑의 대미연합전선 손짓에 부담
- 미국 더 유화적 전망…빅테크 기업 대규모 투자 유도
- 말레이시아,바카라 가라머니한동안 빠른 경제성장…최근 수십년 정체
- 글로벌 기업에 전기·물 등 환경 제공…규제 대폭 완화
Q. 일본 이시바 총리는 올해 1월 말레시이사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습니다.인도네시아는 인구 순위로는 세계 4위고요.아세안 국가 중에서는 경제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내수 기여도가 아주 높은 나라기도 하죠.인도네시아 시장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롯데그룹,한경연 경제사절단 이끌고 인도네시아 방문
- 인니 시장 성장 가능성 평가…인구 2.8억명 세계 4위
- 인니 경제성장률 5% 내외 지속 성장…소비 시장↑
- 정치권력의 독점·부패 리스크…국가 성장에 악영향
- 인도네시아,일본 지배 기술 식민지 탈피 의지
- 인니 재무장관 "작년 수준 성장 예상… 5% 기대"
- 중국 제조업체들,미국 관세 타격에 인니行 증가
Q. 비단 중국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에서 아세안 신흥국에 대한 관심은 대단합니다.개발 분야가 무궁무진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데요.성장률 전망치 기대감도 상당해요?
- 아세안 국가 정치 상황 중요…건강한 지도자 가려야
-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일부 국가 정치 불안
- 권력 교체의 안정성 담보돼야 글로벌 투자 진행
- 인구·경제 규모 비해 韓기업 소수 진출…시장 개척 확대
- 아세안 인구 3억8537만명…전 세계 GDP 5위 규모
- 아세안 일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정치 불안 등 불안
- 남중국해,중국-필리핀 간 물리적 충돌 발생 빈도 증가
- 인도네시아,태국 등 내부 정치 저행 중대한 변화 전망
- 올해 아세안-미국 간 새 관계 형성 전망…긴장감 고조
- 트럼프 1기때 아세안 정상회의 불참…2기도 비슷 전망
- 아세안 내부,미국 신뢰 약화…中 경제적 지원에 긍정적
- 아세안 오피니언 리더 중 50.5% "美보다 中 선호"
Q. 우리나라 역시 수출 다변화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우리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아세안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최근 아세안 지역 수출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아세안 시장 공략,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아세안 국가들,한국 기술·상품·문화 등관심 많아
- 韓,아세안 시장 적극 진출…집중 투자 전략 필요
- 지역·품목 '선택과 집중' 필요…정착 이후 확산 전략
- 자금 흐름 확실해야…"잔금 받기 어려울 때도"
- 돈 없는 정부…국민 지출액↓ 기업 간 거래 불공정
- 韓,아세안으로 보폭 확대…미·중 대체시장 확보 총력
- '유망시장' 아세안,coov 블록 체인 원리수출 다변화 위해 무역구조 재편
- 정부,최근 아세안 국가 협력 강화…잇단 회의 개최
- 한·아세안 10개국 싱크탱크,역내 경제·통상 공동 연구
- 아세안 개별 국가와 협력 강화…베트남 등 교역 확대
- 태국,EPA 체결 협상 진행…한·말레이 FTA 협상
- 한국,2006년 아세안 FTA 체결…매년 교역량 증가
Q. 대표님께서 아세안 신흥국 중 한 나라만 집어서 투자하신다면 어느 곳을 선택하시겠어요?
-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신흥국,최대 관심 지역은?
- 외국인 직접 투자 많은 국가 위주로 투자 권유
- 성장성 있는 유망 기업 주식 투자…스타트업도 살펴야
- 말레이시아,기술 혁신·플랫폼 기업 등 초기투자 유망
- 주식·부동산·기업 M&A 등 다방면으로 투자 접근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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