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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악성코드 8종 경로 분석중
최태원 회장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버 해킹 사태를 수습중인 SK텔레콤이 6일 오전 9시 현재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2411만명이 유심보호 서비스에 가입했고 104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진행한 서버 해킹 관련 일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SK텔레콤은 가입자 2300만명과 SKT 망을 쓰는 알뜰폰 가입자 200만명 가운데 해외 로밍 서비스를 써야 해서 유심 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하기 어려운 이들을 제외하면 7일까지 자동 가입 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가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는 유심 보호 서비스와 해외 로밍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 중이다.유심 교체 예약 신청자는 전날인 5일과 이날 오전 9시까지를 합해 10만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780만명이 교체를 예약했다.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아직 유심 교체를 대기하고 있는 가입자가 많아 죄송하다"며 "최대한 빨리 조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SKT는 전날부터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모집을 직영·대리점을 중심으로 중단한 것과 관련,저지아이즈 마작 공략(직영·대리점이 아닌) 판매점에서의 신규 고객 유치도 평상시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해킹 사건을 수사중인 민관합동조사단은 새롭게 드러난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기와 저장 위치 등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한편 최태원 SK 회장은 오는 8일로 예정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회장은 사유서를 통해 "오는 15일 예정된 APEC 통상장관회의를 대비한 암참(AMCHAM·주한미국상공회의소)과의 한미 통상 관련 행사 참석이 예정돼 있어 부득이하게 청문회 참석이 어려운 점을 혜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