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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 기준…"로밍 이용자 제외 모든 고객 가입"
14일부터 로밍 요금제와 동시 이용하도록 시스템 개선
[서울=뉴시스]윤정민 심지혜 박은비 기자 = SK텔레콤은 지난 6일 오후 6시 기준 자사 고객(SK텔레콤망 사용 알뜰폰 포함) 2411만명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SK T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로밍 요금제 이용자를 제외한 가입 가능한 모든 고객이 가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심보호서비스는 현재 해외 로밍 요금제와 중복 이용이 불가능하다.이에 SK텔레콤은 오는 14일부터 해외 로밍 요금제와 동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이후부터는 모든 SK텔레콤 고객이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같은 일시 기준 유심을 교체한 고객 수는 107만명이다.전날에만 4만명이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