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프로그래머서 이정현 배우이자 감독이 직접 고른 인생작들이 역대급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엄군의 총성에 엄마를 잃은 한 소녀의 눈을 통해 5월 광주는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장선우 감독의 '꽃잎'이 개봉 29년 만에 스크린에 올랐습니다.
5년째 대표 프로그램인 J스페셜,올해의 프로그래머는 이정현 배우.
특히 박찬욱 감독의 '파란만장'은 다시 배우로 살아갈 수 있게 길을 열어준 작품으로 기억합니다.
[이정현/전주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 "연기를 몰라서 무식한 방법으로 연기를 했었거든요.그런 기억 때문에 잊고 있었는데,포커 디펜스 노바 scv 조합갑자기 박찬욱 감독님께서 우연히 사석에서 '왜 연기 안 하냐?'고 혼내시더니 '꽃잎을 자기는 너무 좋아한다'고 '영화 꽃잎을 잊지 말라'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제16회 전주영화제 장편 대상과 청룡 여우주연상을 안겨줬고,신인 감독으로서 첫 단편 '꽃놀이 간다'는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정현/전주영화제 '올해의 프로그래머' : "'창신동 모자 사건'이 매우 큰 이슈였고 그 뉴스를 보고,제가 막 울었던 것 같아요.앞으로도 여기서 이런 사회적인 문제를 많이 알릴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서 관객들과 계속 공감하고 싶어요."]
그가 선택한 6편의 인생작은 예매 1시간도 안 돼 매진 사례를 기록했습니다.
[백혜진/울산시 울주군 : "(이정현 배우가)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그런 가치관을 갖고 작품 활동하시는구나 하는 걸 알게 됐고,이런 생각이 연출가로서 확장이 되어서 저는 영화 팬으로서 너무 기쁩니다."]
아역 연기자에서 영화 감독으로,이정현 배우의 영화 인생은 전주를 찾은 영화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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