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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선대위원장에 서일준 도당위원장 등 현역 의원 7명
공동선대위원장,최형두 등 현역 6명과 조해진 전 의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남선대위,12일 17시 경남대 앞서 출정식.(자료=국민의힘 경남도당 제공) 2025.05.11.*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경남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12일 오후 5시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앞서 11일 오후 경남선대위 구성 완료 소식을 전했다.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일준(도당위원장·거제),박대출(진주갑),위쳐3 돌연변이체 슬롯김태호(양산을),윤영석(양산갑),정점식(통영고성),윤한홍(창원 마산회원),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현역 의원 7명이 공동으로 구성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7명으로,최형두(창원 마산합포),강민국(진주을),박상웅(밀양의령함안창녕),서천호(사천남해하동),김종양(창원 의창),이종욱(창원 진해) 의원과 조해진 김해을당협위원장이다.
조직총괄본부장은 최학범 도의회의장(총괄)과 최영호 도의회 원내대표를,조직총괄지원본부장은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총괄)과 당 소속 시·군의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 외 고문·자문단,특보단,토토 메이저 사이트 추천 히 츠벳청년미래비전위원회,경남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선거지원본부,대변인단,기획전략지원본부 등 12개 본부,슬롯 무료 잭과 콩나무지방자치발전특위 등 16개 특위로 구성했다.
경남도당은 보도자료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재명 구하기에 급급한 민주당이 공당으로서의 이성을 상실한 채 대한민국 법치주의와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중단시키는 형소법 개정안을,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이재명의 범죄를 처벌하지 못하도록 허위사실공표죄를 개정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직권 상정했다"면서 "심지어 사법부를 범죄 집단으로 몰아붙이면서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을 공수처에 고발하고 청문회를 열겠다고 겁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각종 사법 리스크를 짊어진 채 대선 레이스를 이어가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법도,원칙도,상식도 내던졌다"면서 "헌정질서를 짓밟는 민주당의 폭주는 오직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심판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법치주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대한민국을 위해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무한한 응원과 격려로 힘을 모아주신다면,6월3일 반드시 정권 재창출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