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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영업익 2711억… 101분기 연속 흑자
자사주 6·9·12월 순차 소각…"주주 지지 부응"[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고려아연이 올해 1분기 최대 매출 경신과 함께 101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고려아연(010130)은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지난해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해 취득한 자사주를 올해 내 전량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 적대적 M&A 방어를 위해 취득한 자기주식를 약속대로 올해 안에 전량 소각하기로 의결했다.소각 대상은 자사주 204만 30주로 전체 발행주식 2070만3283주의 9.85%에 해당한다.발행주식수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주식 소각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6월과 9월,12월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소각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각 차수에 소각하는 규모는 전체 소각 물량의 3분의 1인 68만10주씩이다.
이를 통해 고려아연 이사회와 현경영진은 자본시장 및 주주들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고 주가 및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권익 보호,투자자 신뢰도 제고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황덕남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박기덕 사내이사(고려아연 사장)를 대표이사에 재선임했다.판사 출신인 황 의장은 서울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청와대 민정실 등에서 근무한 40년 경력의 법률 전문가다.남녀차별 개선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슈퍼 벳 토토슬롯검증사이트국가인권위원회,pci 슬롯 용도유니세프 등에서도 활동했으며 하나은행에서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황 의장 선임으로 이사회 독립성과 자율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박기덕 대표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만 2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고려아연의 신사업 분야인‘트로이카 드라이브’전략을 최전선에서 추진해왔다.제련 중심의 고려아연을 신재생에너지와 이차전지 소재,자원순환 사업 분야로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경신을 이끌어내는 등 고려아연의 미래 50년을 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자사주 전량 소각을 비롯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등 이사회와 경영진은 주주와 투자자,시장에 한 약속을 차질없이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경영성과와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모범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