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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천문연 OWL-Net 분석장비…"미국보다 선제적 분석"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우주항공청은 구소련이 1972년 발사한 금성 탐사선 '코스모스 482 착륙선'이 10일 오후 2시 30분경(한국시간) 칠레 남단 서쪽 남태평양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무게 485kg,마작게임 다운로드직경 1m로 추정되는 탐사선 하강 모듈은 모선의 엔진 조기 정지로 지구 궤도에 고립되었다가 최근 지구로 재진입했다.
우주청은 이달 9일 우리나라 우주위험 감시 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착륙선의 추락 가능성·잠정 시간·낙하 궤도를 선제적으로 예측했다.천문연의 전자광학감시네트워크 'OWL-Net' 등 분석 장비가 사용됐다.
당시 분석으로는 예상 낙하 시간은 이날 낮 12시부터 밤 12시 사이였으며,추락 지점은 북미와 아프리카 대륙 사이 대서양으로 점쳐졌다.실제 낙하지점은 남태평양이었지만,한반도는 안전권이라는 기관 예측은 들어맞은 셈이다.
우주청은 "천문연의 OWL-Net 2호기(모로코 소재)와 4호기(미국 소재)를 통해 실제 추락 7시간 전인 오늘 오전 8시에 추락 예측 시간을 제시할 수 있었다"며 "미국 연합우주작전센터(CSpOC)보다 선제적이고 정밀한 분석 결과를 한국이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