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구글 무료 온라인 게임
NO.2: 구글 미니게임
NO.3: 무료 PC 게임
NO.4: 무료 게임 받기
NO.5: 미니 게임 무료
NO.6: 완전 무료 게임
NO.7: 인터넷 무료 게임 플레이
NO.8: 재미있는 무료 게임
NO.9: 핸드폰 무료 게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이 전체 이용자 2564만명에 대해 1차 유출통지를 9일까지 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2일 긴급 전체회의를 열어 SKT 측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용자 대상으로 개별 통지를 하도록 의결한 바 있다.이번 1차 유출통지는 지난 4월 18일 24시 기준으로 알뜰폰을 포함한 SKT 가입자 대상이며 우선 확인된 사항을 중심으로 한다.현재까지 유출이 확인된 개인정보는 가입자인증시스템(HSS)에 저장돼있던 휴대전화번호,가입자식별번호(IMSI),도박 사이트 추천 더블유 토토유심 인증키 및 기타 유심 관련 정보 등 총 25종이다.
개인정보위는 SKT 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별 시스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SKT 일일브리핑 등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유출경로가 된 주요 시스템에 악성프로그램 방지를 위한 보안프로그램(백신)이 설치되지 않았던 점을 확인했다.우선 침해사고가 있었던 HSS(음성통화관련) 서버 및 WCDR(과금관련) 서버 외 휴대전화 개통 시스템,인증 시스템,카지노 게임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과금 시스템 등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상 안전조치의무 준수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위는 최근 유퍼스트보험마케팅,한국 도박장하나금융파인드 등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부터도 개인정보 유출 관련 신고를 접수받아 조사에 이날 착수했다.이들은 이용하는 영업지원시스템 개발·관리업체의 관리자 계정 해킹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신고했다.개인정보위는 해당 솔루션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실태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