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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두 번째 문화경제부시장으로 1년 2개월 간 시정 이끌어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상갑 부시장은 이날 오전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3월 민선 8기 두 번째 문화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한 지 1년 2개월 만이다.
그는 사직서가 수리되는 대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캠프 법률지원단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시장은 전라남도 신안군 출신으로 서석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38회 사법시험(연수원 28기)에 합격했다.
민변 광주전남지부장과 근로정신대시민모임 공동대표,광주변호사회 인권·법률구조위원장,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전문상담위원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일제 강제징용 및 소록도 한센병력자 대일본 보상 청구소송에 참여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법무부 법무실장과 인권국장 형사공공변호인제도 도입,바카라 파란용가리범죄피해자 구조금 지급대상 확대,피해자 국선변호사 조력사업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