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미국 파워볼 당첨금
NO.2: 파워볼 1등 당첨금
NO.3: 파워볼 3등
NO.4: 파워볼 3등 당첨금
NO.5: 파워볼 구매방법
NO.6: 파워볼 당첨금
NO.7: 파워볼 당첨번호
NO.8: 파워볼 당첨자
NO.9: 파워볼 세금
NO.10: 파워볼 역대 최고 당첨금
NO.11: 파워볼 외국인 당첨
NO.12: 파워볼 한국인 당첨
NO.13: 파워볼게임
전년 대비 영업익 51억·78%↑…매출 2429억·4.5% ↓
스카이TV 등 가입자 감소로 전체 가입자 1.8만 줄어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8% 증가했다.다만 방송 가입자 감소와 저수익 사업 종료로 매출은 같은 기간 줄었다.
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망 도매대가가 인하되고 채권 회수 노력 등을 통한 원가 절감에 따른 결과다.또한 자회사 콘텐츠 설비투자(CAPEX) 조정에 따른 무형자산상각비가 감소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전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 했다.
당기순이익은 16억원으로 28.3% 증가했다.
이와 달리 매출액은 4.5% 감소한 2429억원을 기록했다.유료방송 경기 악화에 따른 플랫폼 매출이 줄고 커머스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종료하면서 관련 매출도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는 데 그쳤다.별도 매출은 1696억원으로 4.7% 감소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자회사 배당수익 기저 효과로 63.4% 감소한 93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HCN을 제외한 KT스카이라이프의 총 가입자는 426만9000명이다.전분기와 비교하면 1만8000명(0.4%↓) 감소했다.이 중 위성방송(스카이TV)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1만7000명(0.5%↓)이 줄었다.IPTV와 위성상품을 결합한 GTS 가입자 또한 2만6000명(3.6%↓) 감소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기존 사업 재정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TPS(방송,인터넷,슬롯 프로모션모바일 결합상품) 가입자의 질적 향상과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해 본업의 건전성을 제고하고 ENA 채널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CAPEX 투자 효율화로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IPTV(인터넷 기반 기술중립서비스)를 론칭하고 연계 상품을 개편할 예정이다.또한 인공지능(AI) 스포츠 결합 상품을 2분기내 출시하고 ENA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