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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열흘 전인가?저 땐 알지 못했다”면서 “아침부터 이상하다 싶었던 입술과 눈두덩이에 올라온 두어 개의 수포.이마와 관자놀이까지.두피까지 번졌다.그리고 막 콕콕 쑤시고 아프더라”라고 당시 몸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다음 날 바로 병원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처음 걸려봤다.말로만 듣던 그 무시무시한.이게 얼굴에도 올 수 있는 거였다”라면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해서 곧장 대학병원 외래진료에 안과,피부과 진료까지 받고 지난주 내내 집에서 요양했다”라고 전했다.
수포는 호전됐지만 얼굴 신경통은 남아있다는 별은 “잡혀 있던 스케줄과 약속을 취소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가 어려웠다”며 “다시 한번 이렇게 양해 구하려고 한다.쉬어야 낫는 병이라고 해서 최대한 쉬어보려 하니 앞으로도 조금만 이해해 달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