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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스프린트 퀄리파잉에도
'충돌' 불운으로 7위로 마무리 해
스콜성 비 유명한 마이애미 서킷
스프린트서도 비 와 '세이프티차'
안토넬리,챔피언십 점수 해밀턴 앞서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가 많지만 유독 국내에는 인기가 없는‘F1.선수부터 자동차,장비,팀 어느 것 하나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는 그 세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격주 주말,지구인들을 웃고 울리는 지상 최대의 스포츠 F1의 연재를 시작합니다.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무거운 주제들을 다양하게,그리고 어렵지 않게 다루겠습니다.F1 관련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원하신다면‘권마허의 헬멧’을 구독해주세요.

이번화 연재에 앞서 마이애미 서킷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하겠습니다.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도심 레이아웃과는 달리 보다 넓고 빠르게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경기장 총 길이는 약 5.41㎞이며 총 코너 수는 19개,3개의 항력 감소 시스템(DRS) 존이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1번,11번,17번 코너에서 추월 기회가 있으며 플로리다 특유 고온 다습한 날씨,스콜성 비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참고로 이번 경기에도 비가 내려 선수들이 주행에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마이애미 서킷에서 경기가 열린 것은 2022년부터입니다.
경기가 재밌고 짚고 넘어갈 점들이 있어,2화에 걸쳐 연재를 하겠습니다.스프린트 퀄리파잉과 스프린트를 담은 이번화,시작합니다.
스프린트(안토넬리)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랜도 노리스(맥라렌)과 오스카 피아스트리(맥라렌)은 SQ1에서 안토넬리에 밀려 2,3위에 올랐습니다.이 결과만 봐도 안토넬리가 얼마나 압도적인 성적을 낸 것인지 실감이 납니다.SQ1 탈락자는 랜스 스트롤(애스턴마틴),잭 두한(알핀),츠노다 유키(레드불),가브리엘 보톨레토(킥 자우버),올리버 베어먼(하스)입니다.츠노다는 SQ1 마지막 서킷에 나섰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아 체커기 깃발을 받았습니다.
안토넬리는 SQ2에서도 4위에 위치하며 좋은 기록을 유지했습니다.같은 팀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은 7위에 올랐습니다.SQ2에는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스)의 휠락(바퀴가 멈추고 미끄러지는 현상)이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휠락 이후 사인츠는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포기했습니다.SQ2의 1위는 노리스가 차지했습니다.
압권은 SQ3였습니다.안토넬리는 SQ3 마지막에 서킷으로 나와 한 바퀴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한 번의 실수에도 탈락할 수 있는 압박감을 루키가 이겨낸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스프린트 퀄리파잉 폴 1~3위는 안토넬리-피아스트리-노리스가 올랐습니다.안토넬리는 SQ3 이후 "정말 미쳤다.아주 좋은 스타트다"며 굉장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같은 팀 러셀은 5위에 올랐습니다.
'비 내렸던' 스프린트.'불운' 안토넬리 가수 '로제'까지

상태가 조금 좋아지자 경기가 재개됐습니다.스프린트 퀄리파잉에서 너무 기대를 했을까요.안토넬리의 차가 시작 직후 트랙 밖으로 벗어나며 순식간에 4위로 밀렸습니다.노련한 스타트를 보여준 피아스트리가 1위를 탈환했습니다.다만 안토넬리는 "(피아스트리가) 나를 밀어냈어"라고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경기 중반 루이스 해밀턴(페라리)가 승부수를 던졌습니다.6랩을 두고 젖은 노면에서 사용하는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를 마른 노면에 강점이 있는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것입니다.스프린트에 의무 피트인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큰 '도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결론은 성공적이었습니다.교체 직후 15위까지 밀렸던 해밀턴의 순위는 마지막 3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경기 마지막 즈음 재밌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막스 베르스타펀(레드불)과 안토넬리가 각각 피트 아웃-피트인하는 상황에서 부딪힌 것입니다.속도를 줄일 수 없었던 안토넬리는 결국 한 바퀴를 온전히 손해봤고,베르스타펀은 10초 패널티를 받게 됐습니다.좋은 모습을 보였던 카를로스 사인츠(윌리엄스)는 경기 중간 바퀴가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세이프티차 엔딩'이었다는 점도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15번 랩에서 페르난도 알론소(애스턴마틴) 차가 리암 로슨(레이싱 불스) 차와 부딪히며 벽에 충돌했고,주행 불능 상태가 돼 세이프티차가 나온 것입니다.본 경기가 아닌 스프린트이고,18번 랩이 끝이었기 때문에 경기는 15번 랩 당시 순위대로 마무리 됐습니다.
앞서 10초 패널티를 받은 베르스타펀은 완주 이후 16위로 밀려났습니다.1위는 또 맥라렌 원투 펀치,노리스-피아스트리가 차지했습니다.'불운했던' 안토넬리는 10위에 머물렀고,알렉산더 알본(윌리엄스)이 '깜짝' 4위에 올랐습니다.꾸준함을 보이는 조지 러셀(메르세데스)는 5위에 위치했습니다.
하지만 스프린트 순위는 경기 이후 패널티 등으로 정정됐습니다.이에 따라 4위 알본,7위 로슨,8위 베어먼이 순위 하락했고,츠노다 유키(레드불),안토넬리,피에르 가슬리(알핀) 순위가 6,7,8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또 반가운 얼굴이 보였습니다.걸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체커기를 흔든 것이었습니다.대한민국 가수가 체커기를 흔드는 모습,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2006년생 안토넬리,챔피언십 포인트 48점.해밀턴 앞서
라운드별 점수를 분석하겠습니다.1라운드에서 안토넬리는 4위를 기록,12점을 획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2라운드에서 스프린트 7위(2점)을 포함,본 경기에서 6위에 오르며 10점을 얻었습니다.이후 3라운드 6위(8점),4라운드 11위(0점),5라운드 6위(8점),6라운드 6위(10점,스프린트 7위로 순위 정정)에 올랐습니다.
안토넬리가 2006년생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그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이번 6라운드에서 인생 첫 폴 포지션에 오른 만큼 향후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토넬리는 마이애미 서킷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그의 순위를 포함한 본 경기 리뷰 및 특징은 다음화에서 소개하겠습니다.모든 피드백을 환영합니다.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도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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