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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에서는 수많은 동포들이 종교의 자유조차 허락받지 못한 채 깊은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관심을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9일 오전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그들에게도 하느님의 뜻이 닿을 수 있도록 한반도의 평화와 북한 인권 문제에 교황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의 즉위명은 '레오 14세'다.새 교황은 콘클라베 이틀째인 이날 선출됐다.
권 원내대표는 "제267대 레오 14세 교황님의 선출을 축하드린다.대한민국 600만 가톨릭 신자들에게도 깊은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황님의 첫 일성은 전쟁과 갈등으로 분열된 세계를 향한 깊은 희망의 메시지였다"며 "그 어느 때보다 통합과 화합이 절실한 시대,교황님께서 그 길을 비추는 평화의 사도가 되어주시길 기도드린다"고 이같이 적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참된 목자로서의 모습 그 자체가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등불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 가톨릭교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며 인류 공동체에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레오 14세 교황은 오랜 기간 고된 선교 현장에서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몸소 실천해 오셨다"며 "전 세계 평화와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내시고,비트코인 하는법빈곤,환경위기,분쟁과 갈등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