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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캠페인 이미지.카카오메이커스 제공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댓글 참여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산성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들을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지금까지 7307곳의 파트너사가 3151만개의 제품을 판매했다.
'제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버려질 위기의 유찰꽃과 공급 과잉 농수축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산성헌 티셔츠,데님,멸균팩 등 쓰임을 다한 물건을 유저와 함께 모아 새제품으로 만드는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이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특별 제작 물품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삼일절,광복절,연말 등 기념일에 맞춰 제품을 제작해 판매하였으며,산성이를 통해 기부한 수익금은 6억1000만원에 달한다.
지난 2022년부터는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가 사회와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 기금 '에코씨드'를 모으고 있다.주문 1건당 100원의 에코씨드가 기금으로 조성된다.현재까지 총 10억원의 기금이 모였다.이 기금은 울산 폐선부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산성전국 해변가 플로깅 활동 지원,청소년 대상 해양 환경 보호 교육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 사용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코씨드 10억원 달성 기념으로 출시한 '더 나은 내일 씨앗키트'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상품 예약알림 신청한 이용자 중 200명을 추첨해 특별 굿즈를 제공한다.
정영주 ESG 서비스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카카오메이커스는 지속 가능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