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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틀 시티 대 노팅엄 포리스트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온·오프라인 6288억원,브리스틀 시티 대 노팅엄 포리스트온누리상품권 2841억원 등 [파이낸셜뉴스]
올 처음으로 열린 5월 동행축제가 매출 1조원을 넘기며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5월1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은 총 1조2974억원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온라인기획전,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 5325억원과 정책매장 등 오프라인 매출 963억원 등 온·오프라인 매출이 6288억원을 나타냈다.온누리상품권 2841억원과 이 기간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 3845억원 등도 매출에 도움을 줬다.
올해는 부처 및 지역과의 협업을 확대한 만큼,브리스틀 시티 대 노팅엄 포리스트전국 곳곳에서 50개의 제품 판촉행사들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먼저,행사의 본격 개막을 알렸던 부산 개막행사에서는 동행축제 최초로 농식품부·해수부와 협업해 농·축·수산물 판매전이 열렸다.이어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대형유통망을 연계한 디저트 판매전도 개최됐다.
이 외에도 보성‘다향대축제,브리스틀 시티 대 노팅엄 포리스트괴산‘빨간맛 페스티벌’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알렸다.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행사의 취지를 살려 전국 소상공인들을 대표해 선정한 4명의 모델들이 직접 동행축제 홍보활동에 참여했다.71명의 대학생 서포터즈와 K-글로벌 특파원 등도 지역축제 곳곳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 전하는 등 젊은 층을 타깃으로한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홍보에도 힘썼다.
원영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