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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플랫폼‘건강정보 고속도로’확대 운영
내년부터 전국 상급종합병원 47곳 등 1263곳 적용
2025년부터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병의원 등 1260여곳에 있는 자신의 진료 기록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의료데이터 플랫폼‘건강정보 고속도로’의 연계 제공기관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연계된 자신의 의료데이터를‘나의 건강기록’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또 진단,약물 처방,병리 검사,영상 검사,아시안컵 심판 일정수술 내역 등 본인의 의료 기록을 의사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현재 상급종합병원 10곳,아시안컵 심판 일정종합병원 12곳,아시안컵 심판 일정병의원 838곳 등 총 860개 의료기관이‘건강정보 고속도로’에 참여 중이며,다음 달부터는 상급종합병원 16곳,종합병원 12곳,병의원 116곳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상급종합병원 21곳,종합병원 28곳,병의원 210곳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혀,총 1263곳이‘건강정보 고속도로’데이터 제공 기관으로 공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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