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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종료된 사안인데 영상 공개 의도 알수 없어"
최근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호중은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 영상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3년 전 당시 건물주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김호중과 용역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벌어진 다툼으로,롯데 대 두산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공개돼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당시 경찰에 접수됐으나 양측이 처벌불원서를 내면서 내사 종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측은 어제(24일) 이 영상에 대해 "이미 마무리된 사안인데 영상을 공개하는 의도를 알 수 없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호중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롯데 대 두산특가법상 도주치상,롯데 대 두산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롯데 대 두산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롯데 대 두산범인도피 교사 총 5개 혐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