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일 LG화학에 대해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양극재 부문 눈높이 하향 조정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60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LG에너지솔루션(ES) 실적 추정치 변경,
인스타 릴스 저장첨단소재 부문 멀티플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석화는 3년동안 다운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진입해 하반기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인스타 릴스 저장 LGES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한 자금조달도 여전히 유효한 시나리오”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는 흑자전환을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