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7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슈퍼마켓을 찾았던 남성,이틀 뒤 새벽 시간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모자를 뒤집어쓴 채 매대에 올라가 있습니다.
슈퍼마켓 주인은 흉기에 찔려 숨졌지만,지난 16년간 범인을 잡지 못해 장기 미제 사건이 됐습니다.
어젯밤 경기 시흥경찰서로 압송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혐의를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고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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