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로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FDA,CT-P55와 코센틱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 동등성 입증 위한 임상 3상 IND 승인
약 6.5조원 규모 글로벌 시장 공략 돌입… 인터루킨 억제제 포트폴리오 확대 기대
임상 3상 및 허가 검토 진행중 파이프라인만 총 5건… “사업 성장 가도 질주할 것”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코센틱스(COSENTYX,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판상형 건선 환자 총 375명을 대상으로,오리지널 의약품과 CT-P55 간의 유효성 및 안전성 동등성 입증을 위한 비교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센틱스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로 강직성 척추염,건선성 관절염,중등증-중증 판상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다.코센틱스의 지난해 기준 글로벌 시장 매출은 약 49억 8000만 달러(한화 6조 4740억원)에 달하며,미국에서 2029년 1월,유럽에서 2030년 7월 물질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CT-P55는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CT-P55의 1상 IND 승인을 획득해 순조롭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셀트리온은 강점을 보이고 있는 자가면역질환에서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부터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램시마,씨에로짐펜트라,씨에로옴리클로,아이덴젤트,스테키마 등 9개 허가 제품을 확보한 상태로 이외에도 허가를 앞두고 있거나 임상 3상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CT-P41(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씨에로CT-P47(악템라 바이오시밀러),CT-P53(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CT-P55(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CT-P51(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2025년까지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총 11개,씨에로2030년까지 총 22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TNF-α 억제제부터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 영역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환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CT-P55를 비롯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3상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부문에서 성장 가도를 달려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씨에로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씨에로 - 2024년 최고의 온라인 슬롯: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화림은 풍수사 상덕(최민식 분)과 장의사 영근(유해진 분)에게 이장 작업을 제안한다.
씨에로,황 사장은 “고리원전이 2032년, 한빛이 2030년, 한울이 2031년, 이렇게 2030년부터 원자력 발전소 안에 있는 습식 저장소부터 포화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