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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개선.사업재편 도모 5개 기업 선정
806억 원 규모 유동성 자금 지원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구조도 / 사진 = 캠코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개선․사업재편을 도모하는 5개 기업에 806억 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자산을 담보신탁하여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캠코가 특수목적회사(이하 'SPC')를 설립해 지원하는 기업자산 유동화 인수 프로그램입니다.
캠코는 지난해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해 중소·중견 12개사에 약 2,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타임라인1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습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중소․중견 5개사입니다.
이를 위해 캠코는 SPC를 설립하고,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타임라인SPC가 기업들의 담보신탁대출을 기초자산으로하여,유동화사채(이하‘ABS’) 806억 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습니다.
구체적으로,SPC가 발행하는 ABS 중 캠코가 신용보강한 선순위ABS 250억 원은 최고 등급(AAA)으로 발행되어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가 인수할 예정이며,후순위ABS 556억 원은 캠코가 직접 인수합니다.
지원기업은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낮은 금리(4~5% 수준,3년 고정)로 최대 5년간 유동성을 공급받고,기존 업무시설을 이용하면서 채무상환과 추가 운전자금 확보에 도움을 받게 됩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원조달 부담은 줄이면서 보다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캠코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