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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강화 입법 등 6개 과제에 협력…자치권 확보 순항 기대
프로포폴 전직 야구 선수상생 협력 업무협약 (전주=연합뉴스) 김관영(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2024.7.11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전주=연합뉴스) 김관영(왼쪽)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2024.7.11 [전북특별자치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도 성공,프로포폴 전직 야구 선수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자치도는 11일 도청에서 강원자치도와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자치 분권 확보 등을 골자로 한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국적인 메가시티 조성 분위기 속에서 특별자치도간 연계,프로포폴 전직 야구 선수협력으로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데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두 지자체는 ▲ 자치 강화를 위한 입법 활동 및 학술교류 ▲ 국토종합계획수립(변경) 시 특별자치도 권역 반영 ▲ 문화 및 산악 관광 활성화 ▲ 청소년 교류 활성화 등 6개 과제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는 특히 이번 협약으로 지방정부 자치권 확보를 위한 입법 활동 시 각 부처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이후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전북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북·강원,프로포폴 전직 야구 선수함께할 때 더 든든한 친구'를 주제로 특강도 했다.
김 강원도지사는 "전북과 강원은 도민이 만드는 특별자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류가 더 활발해져 지방분권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전북과 강원은 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두 지자체 협력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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