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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롯데손해보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28일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우리금융은 전날 공시에서 "롯데손보 지분 인수와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으나 이날 진행한 롯데손보 매각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앞서 우리금융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롯데손보 인수를 추진하면서도 '오버 페이'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이날 롯데손보 본입찰에 불참하면서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 검토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밀란코비치ABL생명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힌 바 있다.
전날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대주주와 25일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수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공시했다.동양생명과 ABL생명의 최대주주는 중국의 다자보험그룹이다.
우리금융은 동양생명,밀란코비치ABL생명 인수 추진과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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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피고인이 초범이라는 점을 양형에 고려했고, 취업 제한과 신상정보 공개 명령은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밀란코비치,The report said at least 23 people were killed in intense airstrikes that targeted a number of houses in the southern Gaza Strip cities of Khan Younis and Raf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