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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20∼24℃,최고 23∼29℃
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좋음’
화요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낮 최고기온은 23∼29℃로 예보됐다.
비는 새벽부터 전라권과 경상권,라이더컵제주도,충청권에서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도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에 따라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하고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1일 오후와 2일 오전 사이,라이더컵전남권과 경남권은 2일 새벽과 오전 사이 시간당 30∼50㎜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과 강원도는 2일 오후와 3일 새벽 사이 한 시간에 30㎜ 넘는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2∼3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강원 내륙·산지,대전·세종·충남,충북,라이더컵광주·전남,전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30∼80㎜(많은 곳 120㎜ 이상) ▲서해5도·강원 동해안 20∼60㎜ ▲제주도 50∼100㎜(많은 곳 남부 150㎜ 이상,중산간과 산지 200㎜ 이상) ▲울릉도·독도 10∼40㎜다.
원활한 대기의 움직임과 강수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ｍ,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ｍ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ｍ,라이더컵서해·남해 1.0∼3.5ｍ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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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신용현 기자실내 공간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두 개의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곡면형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라이더컵,ⓒ데일리안 황지현 기자 T1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