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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인 이화여대 사범대학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이대부고)가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서울에서 자발적으로 자사고 지위를 반납한 11번째 사례다.
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대부고는 지난 5월 30일 교육청에 자사고 지정 취소를 신청했다.교육청이 자사고 지정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를 마친 후 교육부 동의를 거치면 이대부고는 내년 신입생부터 일반고로 학생을 모집하게 된다.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지 15년 만이다.
이대부고는 내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자사고 취소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자사고는 교육 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장점이 있는데,주토피아 나무늘보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일반고와 차별성이 크지 않게 된다.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난과 이에 따른 재정 부담도 이대부고가 자사고 지위를 반납한 주요 배경이다.이대부고의 올해 일반전형 입학 경쟁률은 0.93대 1로 정원 미달이었다.
이대부고가 일반고로 전환하면 서울 소재 자사고가 자발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한 11번째 사례가 된다.최근에는 동성고·숭문고·한가람고(2022년)와 장훈고(2023)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했다.교육계에서는 앞으로도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