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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부동산 침체 속에 1년 2개월 만에 코스피 시장에 신규 상장한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가 1일 첫 거래에 들어갔다.그러나 공모가 대비 8% 낮은 금액에 거래를 마쳤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2024 올림픽 야구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이날 공모가(3000원) 대비 8%(240원) 내린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리츠는 투자자에게 자금을 받아 오피스 빌딩이나 물류 센터 등 부동산 자산에 투자한 뒤 이익금을 분배하는 회사를 말한다.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해외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들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배분한다.주주들에게‘10년 평균 연 9.2%의 배당 수익률 지급’을 목표로 내걸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악조건 속에서 삼성FN리츠 이후 1년 2개월 만에 새로 상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지난달 13~14일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120.37대1을 기록했고,2024 올림픽 야구청약 증거금으로 1조2000억여 원이 몰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지만 상장 첫날 성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일각에선 올해 하반기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과 정부의 리츠 활성화 의지가 보이면서 “앞으로 리츠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국내 리츠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으로 구성된‘KRX 리츠 TOP 10′ 지수는 올해 초 783.94에서 이날 819.57까지 4.5% 올랐다.정부는 지난달 17일 도시 개발 사업을 리츠가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2024 올림픽 야구리츠 투자 대상을 헬스케어·기술 자산 등으로 확대하는 등‘리츠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