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네티즌이 영상에서 새호리기를 발견한 인증사진을 올렸다.1분마다 영상을 새로고침해야 하지만,2024년 04월 20일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새호리기를 보기 위해 영상에서 눈을 뗄 수 없다는 사람이 많았다.
사진을 보면 새호리기는 먹이를 가져오거나 깃털을 고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카메라 렌즈를 빤히 쳐다보는 장면도 찍혔는데 이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눈 마주쳤다"며 기뻐하는 못브도 보였다.
누리꾼들은 "집에서 이렇게 새를 자세히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아마 저 자리를 정말 좋아하나 보다"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2024년 04월 20일 탬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새호리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작은 매의 한 종류다.멸종 단계인 '절멸'과 '야생 절멸' 다음으로 개체 수가 적다.몸길이는 28~31cm 정도로 머리는 검은 갈색이며 깃털의 가장자리는 회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다리와 배쪽의 깃이 붉은 색을 띤다.크기가 작고 여름 철새라 일상에서 목격하기 쉽지 않지만 새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볼 수 있어 신기하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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