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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걸그룹 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올라와 팬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 작성자는 일식도 사진 한 장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덧붙였다.
첨부된 일식도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실제 범행 계획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뉴진스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 글을 올리고 있다.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등에도 신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글을 올린 것만으로도 잡아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상대로 한 신변 위협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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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수사 당시 공소권을 남용한 혐의로 탄핵 소추된 안동완 검사의 법률대리인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5월 심판사건 선고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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