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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잠수함이 대만해협에 떠오른 사진들이 온라인에 공개된 가운데,생이새우 포란대만 당국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만 언론들은 날이 밝아올 무렵 대만 서해안에서 200km 떨어진 대만해협에서 한 대만 어선이 촬영한 중국 핵잠수함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진급(晉級) 탄도미사일 발사 핵잠수함으로 보이는 함선 표면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이와 관련해 구리슝 대만 국방부장은 "정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잠수함을 어떻게 감시하고 있는지 등 자세한 사항을 언급하는 것은 거부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대체로 얕은 대만해협에서 수심이 깊어지는 남서부 해안의 전략적 수역은 잠수함에 매복 장소를 제공해 중국과 대만,생이새우 포란미국군에 '핫스팟'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