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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코트디부아르 첫 월드컵 진출전용 단말 갤럭시 와이드7 출시…출고가 34만7000원
유튜브 프리미엄·MS 365 베이직 체험권 제공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SK텔레콤이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와이드7를 2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는 SK텔레콤 전용 단말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현재까지 약 340만대가 팔렸다.갤럭시 와이드 신작 공개는 2022년 12월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갤럭시 와이드7은 6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5W 고속 충전 기능,코트디부아르 첫 월드컵 진출6.5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코트디부아르 첫 월드컵 진출5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삼성월렛도 지원하며 출고가는 37만4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최고 17만원(월 12만5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책정됐다.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 2만5500원까지 더하면 실구매가는 15만1500원으로 떨어진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7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코트디부아르 첫 월드컵 진출마이크로소프트 365 베이직 6개월 체험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제휴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KB카드 이용 고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월 1만8000원 할인을 지원한다.롯데카드 텔로 T라이트 제휴카드 이용 고객은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월 2만2000원 할인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