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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전청조 씨를 3억 원대 사기 혐의로 오늘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3명에게서 1억 2천500만 원을 가로채고,메이저리그 홈런순위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남성 4명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약 2억 3천300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아울러 검찰은 전 씨가 투자 전문가 행세를 위해 특정 유튜버의 스승을 사칭하고 유튜버의 강의 개최 여부까지 좌우할 수 있는 것처럼 허위 발언을 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강연 등을 하며 알게 된 27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 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