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페예노르트 순위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보고회를 열고,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페예노르트 순위하반기부터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여객터미널 확대를 위한 관련 절차가 추진됩니다.
국내선 터미널의 경우 적정 수용 능력은 연간 289만 명이지만,지난해 317만 명이 이용하는 등 이미 수용 능력을 초과해 운영 중인만큼 처리용량을 337만 명으로 확충해 혼잡도를 줄일 방침입니다.이를 위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합니다.
국제선 터미널의 경우 지난해 52만 명이 이용했지만,올해는 이미 지난달까지 60만 명이 이용하는 등 장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연간 200만 명으로 처리용량 확대를 추진합니다.올해 말부터 국제선 터미널 확장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차시설도 늘립니다.연말까지 공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대(4,857면 → 5,454면)하고,2027년 완공을 목표로 제2주차빌딩(총 4층,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대 페예노르트 순위1,100면) 신축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추진합니다.
비행기 주기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3~4개를 늘려 최대 20개의 주기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그 외 화물터미널과 활주로 연장·신설 등은 미래 항공수요 증가 추이,군 당국 등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이상일 공항정책관은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이용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시설 확충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주공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