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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지역인 칠레 사막에서 이례적으로 한겨울에 꽃이 피어 화제입니다.
로이터는 칠레 북부 안데스 산맥 서쪽 아타카마 사막에 최근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꽃이 피는 사막'으로 불리는 아타카마에선 이따금 9월에서 10월 사이에 꽃을 볼 수 있는데 한겨울인 7월에 기상 이변의 영향으로 꽃이 일찍 피었다는 해석입니다.
2021년 6월에도 꽃이 관찰된 적이 있지만 일부 지역에 국지적인 형태로 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은 했습니다.
칠레 정부는 이 지역 200종 이상의 꽃과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7월 국립공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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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고려산 진달래/인천시△50代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추억 소환 꽃놀이5월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일대에서는 멸종 위기 야생식물 매화마름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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