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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두산로보틱스는 17%대 급등 중이고,17 세 축구 중계반대로 두산에너빌리티는 7%대 급락 중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오늘(12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어제(11일)보다 17.82%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장중 한때 20.6% 상승률을 기록하며 10만2천9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는 두산이 어제 캐시카우로 평가받는 산하 건설기계 회사 두산밥캣을 기존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할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지배구조를 개편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이와 함께 ▲클린에너지 ▲스마트머신 ▲반도체·첨단소재 등을 3대 축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는 같은 시간 어제보다 7.32% 내린 2만250원을 기록 중입니다.두산 역시 1.04% 내리고 있고,17 세 축구 중계두산밥캣은 장 초반 하락세를 만회하고 상승 시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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