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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천 가구 범위 내에서 아파트 4~5개,빌라 2개 내외
재건축 용적률은 검토 중
일산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에 일곱 곳 안팎이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특례시는 최근‘일산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공모’를 공고하고 평가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도지구를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산 1기 신도시의 올해 선도지구 선정 규모는 최대 9천가구로 접수 기간은 오는 9월23일부터 27일까지로 신청을 위해선 주민 동의를 새로 받아야 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평가 항목은 모두 5개로 주민 동의율이 60점으로 가장 배점이 크다.정성평가인 도시기능 활성화 필요성 항목은 별도 평가하지 않고 모든 신청자에게 10점을 부여한다.
1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특별정비예정구역의 평균 규모가 아파트는 2천가구,마작 더블리치연립은 300가구 등으로 최대 선정 규모인 9천가구를 주택 유형별로 안배할 경우 아파트단지 네다섯 곳,연립주택 두 곳 등 총 일곱 곳 안팎이 선도지구로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공개한 특별정비예정구역은 모두 47곳으로 25m 도로를 기준으로 구역을 나눠 아파트는 여러 단지가 한 구역으로 묶이지만 연립의 경우 한 단지로 구성된 구역이 많다.
이에 따라 주민동의율 항목은 가구수가 적은 연립주택이 유리한 반면 참여 단지 및 가구수 항목은 규모가 큰 아파트단지가 유리하다.
시는 선도지구 선정이 아파트나 연립 한쪽에 치우칠 경우 주택 유형에 따라 안배할 방침이다.
한편 아직 재건축 용적률이 결정되지 않은 채 선도지구 신청을 준비하는 단지들은 용적률도 모른 채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서 확보 등을 추진 중이다.
복수의 재건축업계 관계자는 “현재 일산에는 10여곳의 재건축 추진 커뮤니티가 활동 중인데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 후 커뮤니티나 카페의 가입 인원이 늘고 주민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이다.이들이 희망하는 재건축 모델은 용적률 350%,마작 더블리치높이 25~30층”이라고 밝혔다.
이소동 신도시정비계획팀장은 “재건축 용적률은 아직 검토 중”이라며 “일산의 용적률은 172%로 1기 신도시 중 가장 낮다.기존 용적률이 200%가 넘는 타 지자체들이 재건축 용적률을 320~345%로 결정한 만큼 모든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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