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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 70% 이상 정상 진료 유지
의정부도 휴진율 13.8%
의사와 정부 비판 인터넷 글 잇따라
18일 경기북부 지자체 등에 따르면 이날 의협의 의대 증원 관련 전국적인 대정부 투쟁으로 인해 고양 등 경기북부 일부 병원들이 집단 휴진에 동참했다.
고양시의 경우 의료기관 660개소 가운데 500여 곳의 병원들이 정상 운영해 70% 이상 진료체계를 유지했다.
다만,휴진한 170여 곳의 병원들은 반일 휴진과 전일 휴진으로 나눠 집단 휴진에 동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의정부시는 병원 298개소 가운데 휴진을 하거나 운영 여부가 미확인된 곳이 41개소로 휴진율이 13.8%에 불과했다.
이중 부분 휴진은 28개소로 대부분 정상 진료에 참여해 일부 집 앞 병원을 못 찾는 불편 외에는 큰 차질이 없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날 휴진을 한 병원 리스트를 공유하자는 등의 글이 올라오며 의사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고양지역 한 인터넷 카페에 "오늘 휴무인 병원들을 기억하겠다"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는데 해당 글에는 "휴무인 병원들을 적어놨다"며 "다음부터 이용하지 않겠다.사람 목숨 상대로 파업이라니 꼭 기억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에는 "배신감을 느끼네요.",바이에르 뮌헨"영원히 쉬어라","진짜 너무하다","희롱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기분이 별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또 다른 글에도 "국민들이 의사들 상대로 고소해야 할 판이다",진짜 꼴보기 싫다",바이에르 뮌헨"문제를 해결 못하는 정부도 답답하다" 등 의사들과 정부를 비판하는 반응들이 이어졌다.
경기북부 지자체들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진료시간 확대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병의원들에 대한 유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