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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상임위원장,노리아키17일 운영위원장 선출
대전시의회는 10일 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거를 갖고 의장에 조원휘 의원(국민의힘 유성구3),제1부의장에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제2부의장에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의장에 당선된 조원휘 의원은 “시민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할 것”이라며 "겸양을 미덕으로 화합을 요체로 삼아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휘 시의원은 이날 1,2차 투표에서도 11표로 과반 득표를 하지 못해 결선 투표에 나서 15표로 7표를 얻는데 그친 박주화 시의원을 누르고 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제1부의장에 당선된 송대윤 의원은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 간 당을 초월해 화합하는 가운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부의장에 당선된 황경아 의원은 “앞으로 2년간 동료의원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실천해 나가면서 의장단과 상임위 의원들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맡아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부의장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노리아키대전시의회는 오는 15일 상임위원장단,노리아키17일에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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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인근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도로 포장 공사를 하던 중 상수관로를 건드려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리아키,교수 A씨는 "전임의들의 계약 포기가 예상돼 우리 병원은 3월부터 일부 환자 시술을 중단하기로 한 상황"이라며 "전공의, 전임의가 모두 없는 상황에서는 도저히 시술이나 수술을 진행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