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월드컵 진출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이달 말까지 할인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모바일앱 '코레일톡'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첫 화면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철도 연계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욱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톡에서 △주차정산 △공항버스 △렌터카 △레저이용권 △관광택시 등 편의 서비스를 쉽게 사용하도록 첫 화면에 배치하고‘길안내’와‘짐배송’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코레일톡 새 단장 기념으로 이번 달 말까지 할인행사와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30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렌터카는 최대 60%,이란 월드컵 진출관광택시와 짐배송은 20% 할인한다.
또 렌터카 예약자 중 50명을 추첨해 KTX-산천 조립블록을 증정한다.렌터카를 예약하면 자동 응모되고 경품은 차량과 함께 받을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톡이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철도 중심의 모빌리티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