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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전략사령부 창설은 한국 정부가 결정할 일”이라며 “다만 내가 이해하기로 한국 정부는 우리와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한미는 긴밀한 동맹으로서 한반도 방위를 비롯해 인도태평양 전반의 광범위한 역내 안보 현안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사령부는‘을지 자유의 방패’훈련 기간 한국군 전략사령부 창설을 위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합참 산하에 올해 하반기 중 창설되는 전략사령부는 현무 계열 지대지 탄도미사일,포도주스 얼룩스텔스 전투기,포도주스 얼룩3천t급 잠수함 등 군의 전략자산을 통합 지휘하며 적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WMD) 공격을 억제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한편 라이더 대변인은 북한 대표단이 러시아의 무기 전시회에 참석한 데 대해 “무기 전시회 자체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며 “그러나 우리는 북러의 이 같은 군사적 관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라이더 대변인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군수 지원을 위해 이 같은 나라들의 지원을 추구하고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이 문제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주시할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