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국내외 업계와 공공 클라우드 보안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렸다.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은 판교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업계,셀틱 대 애버딘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 유관협회 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 주제는 '다층보안체계와 클라우드 보안 정책'이었다.국정원은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술 도입 확대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다층보안체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다층보안체계는 현재 진행 중인 망보안정책 개선 방안의 일환이다.국정원은 이에 따른 클라우드 구축 방안과 보안 기준도 논의했다.
정부 지원과 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아울러 국내외 업계와 유관기관이 함께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주요 보안 정책과 기술 정보에 대해서도 수시 공유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민관이 협력해 국가 차원의 사이버안보 강화뿐만 아니라,셀틱 대 애버딘관련 산업 발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가사이버안보센터 관계자는 "국정원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안전한 클라우드 및 망보안정책 마련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산업의 경쟁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
![7월2일 판교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서 열린 공공 클라우드 보안정책 간담회 [ⓒ국가정보원]](https://imgnews.pstatic.net/image/138/2024/07/02/0002176692_001_20240702170813154.png?type=w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