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우승
2차 파업 계획 앞당긴 전삼노
불투명한 성과급 개선 등 요구
전체 직원 4명 중 1명꼴 가입
전삼노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당초 전삼노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1차 파업을 진행한 뒤 사측 대응에 따라 15일부터 2차 파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앞당겼다.
전삼노는 불투명한 성과급 개선,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우승노조 창립기념일 제정,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우승조합원 기본임금 인상률 3.5%,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우승파업 참가자 타결금 보상 등을 내걸었다.
한편 사측은 생산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으며,박지성 챔피언스리그 우승정상적으로 라인이 가동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