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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부산 자갈치 시장 바가지 논란'입니다.
작은 스티로폼 포장 용기에 생선회가 담겨있습니다.
연어 10여 점과 또 비슷한 양의 흰 살 생선회가 담겨있는데요.
가격이 얼마 정도면 적당할까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 가운데 한 곳인 자갈치 시장에서 바가지를 당했다며 토로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내와 아이,무스타파 케말또 부모님까지 모시고 함께 부산 여행을 갔다는 글쓴이는 마지막 날 자갈치 시장에 회를 먹으러 들렀다는데요.
어느 정도 바가지는 예상했지만,무스타파 케말포장 회를 받는 순간 '너무 크게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진 속 회가 10만 원짜리라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연어회는 냉동이었다는데요.
1층에서 포장한 회를 먹기 위해 2층에 있는 한 식당으로 들어갔고,무스타파 케말식당 사장님에게 10만 원어치 회가 맞냐고 물어보니 사장님도 어이없어하는 눈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기분 좋은 여행이었는데 바가지 때문에 마지막에 화가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외국인 손님한테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가차 없구나" "원래 토박이가 가지 않는 시장은 바가지 각오해야 하는 법" "변하는 게 없네,무스타파 케말올해 휴가철도 여긴 걸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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