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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의 영향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3.92포인트(0.14%) 상승한 2,아시안컵 준우승860.92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99억원,아시안컵 준우승297억원 순매도한 반면,기관은 1천22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12.15포인트(0.43%) 오른 2869.15로 출발한 이후 트럼프 피격 사건에 종일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2.73%)와 NAVER(0.86%)만 강세였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89%),아시안컵 준우승삼성바이오로직스(-0.49%),아시안컵 준우승LG화학(-2.31%),아시안컵 준우승POSCO홀딩스(-1.53%),KB금융(-1.49%) 등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1포인트(0.30%) 오른 852.88로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