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
2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내놓은‘2024년 혼인 통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에 성공한 평균 나이는 남성 36.9세,여성 33.9세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1년이 약간 넘는 14.8개월이 걸렸다.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난 커플은 금방 결혼한다는 편견과 달리 대부분의 회원(94.2%)이 7개월 이상 연애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부부의 평균 나이 차는 2.9세로 남편이 연상인 부부가 전체의 86%를 차지했다.
초혼 남성의 중위소득은 7000만원,로스앤젤레스 fc 대 인터 마이애미 라인업여성은 4500만원으로 분석됐다.
남편의 소득이 더 높은 경우는 81.3%로 아내가 더 높은 경우(16.3%)보다 약 5배 많았다.
평균 신장은 남성 176㎝,여성 163㎝,거주지는 남녀 모두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보고서는 성혼 회원 4만9000명 중 최근 2년 사이 혼인한 초혼 부부 3774명의 표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