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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도전과 국경 넘어 협업도 당부
취임 이후 핵심사업 중심 경쟁력 강화 추진
"수평적 기업문화 통해 더 높은 성과 만들것"방경만 KT&G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소통과 도전,뉴올리언스 시간협업과 나눔을 강조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방 사장은 8일 “가장 높은 수준의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의 즐거움과 의미,성장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구성원들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성장하는 KT&G를 만들기 위해 소통의 기회는 더하고(+),비효율은 제거하며(-),과감한 도전과 협업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CEO 메시지는 전 구성원에게 메일로 발송되었으며,세계 각국의 임직원들을 위해 영문 버전으로도 배포됐다.
방 사장은 취임 후 100일간 핵심사업(해외궐련,NGP,건강기능식품)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집중해왔다.우선,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략·마케팅·생산부문을 신설하고,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또,뉴올리언스 시간해외시장에는 권역별 CIC(Company-In-Company,사내독립 기업)와 생산본부를 설립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제고했다.
구성원들과 양방향 소통으로 세대 간 격차를 뛰어넘어 모두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해왔다.방 사장은 국내 제조·영업기관은 물론,인도네시아,몽골,뉴올리언스 시간대만 등 주요 해외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성원들과 회사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사업의 강력한 성장 추진을 독려했다.
지난달에는 국내외 기업문화 혁신을 이끌어 갈‘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등 임명식에 참여하고,뉴올리언스 시간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캔미팅을 직접 주관하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이번‘조직문화 혁신 방안’도 100일 현장경영에서 도출된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구성됐다.
방 사장은 “앞으로도 구성원과 직접 대면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갖고,회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뉴올리언스 시간“자유롭게 소통하는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만들어 더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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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항공용 OLED가 설치된 보잉 스마트 캐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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