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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넘게 8㎡(2.5평) 크기의 지하 방사장에 갇혀 지내온 백사자 한 쌍이 486㎡(150평) 크기의 새로운 공간에 옮겨져 야외 방사장에 처음 나왔다.
18일 대구 달성군 네이처파크에 따르면,프로야구 h2 비기너리그백사자 한 쌍은 전날(17일) 오후 수성구의 폐업한 실내동물원에서 네이처파크 실외 방사장으로 옮겨졌다.수의사가 실내동물원에 도착해 수사자 눈에 생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프로야구 h2 비기너리그이동을 위한 마취 주사를 놓았다.
박진석 네이처파크 본부장은 "백사자 한 쌍에 대한 피검사를 진행했고 검진 결과에 따라 약물치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두 녀석이 건강하게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예쁜 이름도 지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