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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까지 두 달간 개장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일부터 부산에 소재한 해수욕장 7곳을 전면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부분 개장했던 ▲해운대 ▲송정 해수욕장을 포함,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광안리 ▲일광 ▲임랑 ▲송도 ▲다대포 해수욕장 등이 오는 8월 31일까지 두 달간 개장한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전면 개장에 앞서 해양수산부,구·군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준비 사항 점검 회의를 갖고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6일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에서 부산소방재난본부,부산경찰청 등과 함께 해수욕장을 포함한 관광수용태세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 관리와 치안,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교통을 비롯해 물가·위생 분야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는 모든 해수욕장이 위험성 평가(해수욕장의 장소·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해 해수욕장별 적정 수준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도록 예산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올해 개장 기간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다대포해수욕장 등에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를 설치하고,해수욕장 7곳의 특별 청소대책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상황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와 함께 사계절 해수욕장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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