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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적으로 높아진 K팝 위상에 비해 국내 기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전문 공연장이 없어 대형 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하는 실정인데요.
마침내 서울에 케이팝 전용 공연장이 들어섭니다.
박민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봉구 창동차량기지 부근에 있는 5만 제곱미터 크기 부지입니다.
3년 뒤,케다이곳에 서울 최초의 케이팝 전문공연장,케다서울아레나가 문을 엽니다.
2만 8천 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케이팝 전문공연장과 관객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케다그리고 영화관이 생깁니다.
[안재형/서울 도봉구 : "(창동을 방문하는) 사람이 되게 많아질 것 같고 여러 상가 같은 거나 먹을 곳도 여러 가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그간 케이팝 공연은 서울 고척돔이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등 체육시설에서 주로 열렸습니다.
전문시설이 아니다 보니 무대와 조명,음향 모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들어 몇 군데가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면서 한동안 대규모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은 전무한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5만 명이 함께 즐긴 이런 공연을 우리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만큼 서울아레나는 케이팝을 한 단계 더 올려놓는 계기가 될 거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더 이상 공연장 사정이 열악해서 겪는 불편이 최소화되면서 이제 K-POP의 본고장에 명실공히 세계에서 가장 멋진 훌륭한 그런 공연장으로 탄생하기를…."]
경기도 고양과 하남에도 케이팝 공연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서 케이팝 기반 시설이 늦게나마 갖춰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영상편집:유지영/화면제공:서울시·어도어·WOWOW
케다
:재판부는 삼성전자 등이 노조에 모두 1억 3천만 원가량의 배상금과 이에 따른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케다,앞서 군인권센터는 숨진 훈련병이 건강 이상 징후를 보였고, 함께 얼차려를 받던 훈련병들이 간부에게 보고했지만, 이를 무시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